< [강포동] 포메라니안 강아지 구강 건강을 위한 구강 관리에 대해서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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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포동] 포메라니안 강아지 구강 건강을 위한 구강 관리에 대해서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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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반 100세 시대(?)를 위한 구강관리의 중요성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아주 즐거운 일이지만 건강 관리를 위해 하는 견주의 행동이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어색하는 만드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조금은 어색해지더라도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중요한 구강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구강 건강의 중요성의 이해

 강아지의 구강 건강은 강아지 수명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치통이 몸이 아픈 것 중에 아주 상위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가 아프면 먹는 것도 소홀해 지고 건강에 대한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사람은 이런 부분을 알아서 관리를 하지만 동물에게 이런 부분까지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통증으로 인한 식욕 저하 등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의 구강의 치아 감염이나 염증은 심장, 간, 신장 등의 다른 기관에 영향을 줘서 강아지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강아지 구강 관리는 아주 중요한 건강 관리 항목입니다.

 

1. 규칙적인 구강 관리

 구강 관리는 매일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메라니안 등의 소형견은 입이 작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능하다면 치실을 이용하여 음식 잔여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치아 결손과 치주 질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제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할께요.

 

2. 규칙적인 수의사 검진

 요즘 심장 사상충, 기생충 등 월 주기로 했던 관리가 분기, 년 단위로 가능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 처방보다 직접 구매해서 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저렴해서 셀프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월 단위 간단한 진료를 받기 위해서 심장 사상충, 외부 기생충 등의 정기적인 약을 병원에서 진행합니다. 사실 병원마다 캐바캐지만 제가 다니는 병원은 다른 진료비 없이 심장, 관절 등 촉진으로 간단하게 받는 진료와 눈, 귀, 피부 등 눈으로 간단하게 진료를 해주시는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분명히 주변에 있을테니 이런 병원을 찾아서 구강 등의 간단한 상태를 전문가에에 진단 받고 관리해 주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3. 적절한 치료제 사용

 구강 관리 치료제라 함은 강아지 전용 칫솔, 치약 등이 있습니다. 칫솔을 엄청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죠.. 교육을 통해서 하라고 이야기는 해야하지만 만약에 여의치 않다면 바르는 형태의 젤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안되더라도 강제로 칫솔을 활용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포메라니안처럼 소형견은 입이 작아서 치아 간격도 좁기 때문에 사람이 작은 칫솔로 해줘도 강아지의 반항, 그리고 견주의 어설픔으로 인하여 애매하게 관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전문적인 병원 등의 시설을 활용한 관리

 비용의 문제가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병원 등의 전문 기관에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전문적인 세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관리를 효과가 미비하다는 내용이 제 경험입니다.

치아 관리는 제가 유일하게 집에서 반복적으로 관리하던 루틴 둥 하나였습니다. 배찌는 1년에 건강검진 시 1회 스케일링과 월 2회 미용실에서 치아를 포함한 관리를 받지만 스케일리을 제외한 관리는 전문적으로 받는 건 아니고 간단한 칫솔질 정도입니다. 나름 관리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원장님 피셜 : 배찌는 태생이 구강이 좋지 않아요 라고 소견을 들었지만...) 현재는 송곳니와 어금니 정도만 남은 상태에요. 노견이기도 하고 할 수 있을 만큼 했다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유가 있으시다면 전문적인 병원 등의 시설에서 관리하는 것을 검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반려견의 올바른 구강 관리는 치아의 통증과 치주 질환을 완화 예방하여 강아지 일상에서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장 큰건 바로 먹는 것! 배찌도 어릴 때는 주둥이 크기만 맞다면 딱딱한 간식도 잘 먹었지만 현재는 의지만 있고 잘 먹지 못합니다. 실제로 목에 걸려서 제가 손을 넣고 빼준적도 있어요...혀가 보라색으로 변하는데 진짜 놀랐어요...

그래서 현재는 작게 잘라서 급여를 하고 소분이 불가능한 간식은 되도록 주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강아지 간식이 소형견 입 크기 기준 큰게 많아요. (배찌는 2kg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먹는거에 대한 집착도 떨어지는 상황에 치통이 있다면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에는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견주님들도 강아지 구강 건강에 해단 중요성을 미리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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