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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겨울철 포메라니안 완벽 관리!! 그루밍부터 털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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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포메라니안을 포함한 모든 반려견에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물론 여름에도요..)
특히 포메라니안의 풍성한 털은 더 많은 관리를 필요로 합니다.
이 글에서는 겨울철 포메라니안 그루밍 팁, 털 감소 예방과 일반적인 겨울철 반려견 미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메라니안 겨울철 관리
- 겨울철에는 옷을 많이 껴입고 정전기가 많은 소재의 옷을 입기 때문에 털이 옷에 달라붙어 더 많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포메라니안은 여름/겨울을 주기고 털갈이 비슷하게 털이 주기적으로 빠집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정기적인 브러싱으로 털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정도 브러싱! 즉 빗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브러싱 기술 팁을 드리면 포메라니안은 이중모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브러시를 통해서 겉에 털을 정리하고 일자빗을 활용해서 안쪽 털의 엉킴을 제거하면서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긴 털의 특성상 엉킬 수 있으니 털을 부드럽게하는 제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포메라니안 그루밍 팁
- 포메라니안 털 길이 조절은 아주 중요합니다. 너무 짧게 미용을 하는 경우 알로페시아라는 질병아닌 질병으로 인하여 털이 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털 길이의 기준은 간단합니다. 바로 이중모로 된 속털이 나오지 않는 길이로 조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산책 시 추위로부터 보호를 위해서 살짝 길게 관리를 해주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3. 겨울철 반려견 미용
- 겨울에는 습기와 눈으로 인하여 털이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털이 오염되면 피부병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포메라니안은 털이 길고 많기 때문에 안쪽까지 파악이 어렵지만 평소보다 꼼꼼히 빗질을 통하여 관리를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산책 시 발을 물로 직접 세척하고 빗질을 짧게라도 꼭 해줍니다. 그리고 월 2회 이주간격으로 기본 미용(목욕)을 합니다.

4. 포메라니안 털 감소 예방 방법
- 영양이 풍부한 식단과 보충제, 털에 뿌리는 제품 등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털과 관련된 영양소는 지방입니다. 너무 많은 지방은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반려견 체중에 맞는 급여량 내에서 적절히 분배하여 급여한다면 털이 감소하는 탈모(?)를 예방하고 모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강아지 털관리
- 반려견의 털은 피부를 통해 자랍니다. 따라서 강아지 털관리의 기본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실외 산책에서는 보온에 신경쓰고 실내에서도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 피부 건강 유지의 도움이됩니다. 단, 잘 관리해도 발, 코 등 건조한 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포메는 털로 전신이 덮혀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몸에서 노출된 배를 보고 관리를 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메라니안은 털 관리에 대해서는 아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품종입니다. 또한 털이 많아 실제 피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브러싱이나 목욕 시 노출되는 피부를 유심히 보고 관리하고 털도 습하지 않고 뽀송뽀송하게 관리하여 예쁜 외모와 건강 모두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 드린 팁을 활용하여 귀여운 반려견과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산책하고 빗질했다고 주인 암살시도 하는 강아지 #강아지일상 #포메라니안 #포메 #귀여운강아지 #강아지브이로그 #곰돌이컷
https://youtube.com/shorts/Z0U_KctDRCE?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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